약속 하나
미리 받지 않습니다
가입비도 없고 매달 붓는 돈도 없습니다. 장례를 치른 뒤 실제로 쓰신 품목만 정산합니다. 그래서 해약환급금이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
후불제에서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딱 하나입니다. 품목별 단가표를 먼저 주는가. 총액만 부르고 시작하면 마지막 정산에서 항목을 되짚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접수 단계에서 단가표를 먼저 드립니다.
고마움 상조의 약속 · 부당 금품 요구 시 저희 몫 0원
저희 직원이 노잣돈, 뒷돈, 촌지, 어떤 이름으로든 정산서에 없는 돈을 요구하면 그 장례의 저희 몫은 받지 않겠습니다. 접수 전화로 알려 주시면 대표가 직접 확인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나
임종에서 정산까지, 가족이 결정해야 하는 지점만 표시했습니다.
접수
전화 한 통이면 됩니다. 고인이 계신 곳(병원·자택·요양원), 희망 장례식장, 종교 여부를 여쭙습니다. 이 시점에 결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장례지도사가 이동하는 동안 품목별 단가표를 먼저 보내드립니다.
운구와 안치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모십니다. 장례식장은 가족이 고르시고, 정하지 못하셨다면 거리·요금·빈소 여유를 함께 놓고 안내드립니다.
품목 결정
수의·관·제단·접객 규모를 정합니다. 이때가 비용이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입니다. 등급을 올리자는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등급별 가격 차이만 말씀드리고 가족이 정하십니다.
예산을 먼저 말씀해 주시면, 그 안에서 구성해 드립니다.
의전 진행
장례지도사와 접객 도우미가 상주합니다. 입관, 발인, 운구, 화장장 동행, 장지까지 함께합니다. 종교 예식이 있으면 그 순서에 맞춰 진행합니다.
정산
처음 드린 단가표 그대로 계산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품목은 빠집니다. 단가표에 없던 항목이 청구되는 일은 없습니다.
장례식장 사용료와 접객 음식은 장례식장에 직접 결제하시고, 저희 정산서에는 저희가 제공한 것만 담깁니다.
기일 리마인드
여기서 관계가 끝나지 않습니다. 원하시면 해마다 기일 전에 먼저 연락드립니다. 기일 리마인드에서 어떤 것을 보내드리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보내지 않습니다. 이 선택은 정산과 무관합니다.
무엇이 저희 몫이고, 무엇이 장례식장 몫인가
이 구분이 흐릿하면 총액이 부풀어 보입니다. 미리 나눠 두겠습니다.
| 항목 | 누구에게 내나 | 대략 규모 |
|---|---|---|
| 장례지도사·접객 도우미 | 고마움 상조 | 인력 구성에 따라 |
| 수의·관 등 장례용품 | 고마움 상조 | 등급별 단가표 |
| 제단 장식 | 고마움 상조 | 등급별 단가표 |
| 운구 차량·리무진 | 고마움 상조 | 거리별 |
| 빈소·안치·염습실 사용료 | 장례식장 | 공설 약 275만 / 전문 약 364만 / 대학병원 약 427만 원 |
| 접객 음식·주류 | 장례식장 | 조문객 1인당 1.5만~2.5만 원 |
| 화장료 | 화장시설 | 관내 약 12만 / 관외 약 100만 원 |
| 봉안·자연장·매장 | 장지 시설 | 0원(선산) ~ 수천만 원 |
전체 규모를 미리 보고 싶으시면 장례비 계산기에서 조건을 넣어 보세요. 상조가 덮는 몫과 별도로 나가는 몫이 색으로 갈려 나옵니다.
후불제가 정말 유리한가
유리한 점만 말씀드리면 그것도 영업입니다. 불리한 점도 함께 적겠습니다.
선불식 상조가 미리 받아 둔 돈은 2026년 3월 말 기준 11조 원이 넘고, 계약자는 1,131만 명입니다. 그 돈으로 생기는 다툼도 많습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상조 피해구제 열 건 중 일곱 건이 환급 거부이고, 업체가 문을 닫으면 법이 지켜 주는 돈은 낸 돈의 절반입니다. 후불제는 이 구조 밖에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감독도 밖에 있으니,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나란히 적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2026년 3월 말 기준
유리한 점
내 돈이 미리 묶이지 않습니다. 5년, 10년치 납입금을 그동안 다른 데 쓸 수 있습니다. 업체가 문을 닫아도 잃을 선수금이 없으니 그 위험을 가족이 지지 않습니다. 해지 절차도, 환급금 다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시점에 여러 곳을 비교해 고를 수 있습니다.
숫자로 나란히 놓으면
큰 선불 상조의 실속형 상품 하나를 예로 들면, 월 21,500원을 200회 붓는 구조입니다. 다 붓기까지 16년 8개월, 총 430만 원이 장례가 나기 전에 먼저 나갑니다. 그 안에 장례지도사와 도우미 3명, 관, 수의, 봉안함, 버스나 리무진이 들어 있으니 값어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돈은 장례가 언제 나든 미리 묶이고, 중간에 해지하면 전액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 선불 실속형 (예) | 고마움 후불제 | |
|---|---|---|
| 장례 전에 내는 돈 | 월 21,500원 × 200회 = 430만 원 | 0원 |
| 내는 시점 | 가입일부터 매달 | 발인 뒤 한 번 |
| 쓰지 않은 품목 | 상품에 따라 다름 | 정산서에서 뺌 |
| 중간에 마음이 바뀌면 | 해약환급금 (전액 아님) | 돌려받을 돈 자체가 없음 |
| 업체가 문을 닫으면 | 법정 보전은 낸 돈의 절반 | 잃을 선수금 없음 |
선불 상품 수치는 한 대형 상조회사 광고 페이지에 공개된 실속형 상품 기준, 2026년 9월 확인. 상품마다 다릅니다.
불리한 점
장례 시점에 목돈이 한 번에 나갑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다는 심리적 안심은 없습니다. 후불제는 등록·감독 대상이 아니라서 업체를 가족이 직접 가려야 합니다. 선불 상품에 따라오는 사은품이나 할인도 없습니다.
후불제를 고르실 때 확인할 것
후불제 상조는 선수금을 받지 않으므로 할부거래법상 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이는 규제를 덜 받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불제 업체를 고르실 때는 ①품목별 단가표를 먼저 주는가 ②미사용 품목을 공제하는가 ③사업자등록과 실제 사무소가 있는가 세 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희에게도 똑같이 물어보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가 비용, 장례식장 비용, 도착 시간까지 열세 가지는 자주 묻는 질문에 따로 모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미리 안 내나요?
네. 가입비, 예치금, 보증금, 회비, 어느 명목으로도 받지 않습니다. 미리 받는 순간 저희는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대상이 되고, 가족은 저희 폐업 위험을 지게 됩니다. 그 구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저희 존재 이유입니다.
미리 상담만 받아둘 수도 있나요?
됩니다. 상담은 무료이고, 상담을 받았다고 해서 저희에게 맡기실 의무가 생기지 않습니다. 어떤 장례를 원하시는지,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정리해 두면 그날 결정할 것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상담 시점에 어떤 금액도 받지 않습니다.
장례비를 나눠 낼 수 있나요?
정산 후 카드 할부는 가능합니다. 다만 이는 카드사와 가족 사이의 일이고, 저희가 대금을 분할해 받는 구조는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선불식 할부계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방에서도 되나요?
서비스 개설을 준비 중이라 아직 권역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개설 시점에 가능 지역을 이 페이지에 명시하겠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지역을 된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는 순간, 고마움 상조가 함께하겠습니다.
준비 중입니다
고마움 상조는 서비스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서비스 가능 지역, 품목별 단가표는 개설 시점에 이 사이트에 그대로 게시하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무료 계산기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