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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준비하는 장례

존엄 준비

혼자 사시는 분이 내 장례를 내 뜻대로 미리 정해 두는 일입니다. 고마움 상조는 돈은 맡지 않고, 뜻을 맡습니다.

지금 이것만

  1. 상담은 무료이고, 미리 받는 돈은 없습니다.
  2. 장례 방식·장지·알릴 사람·맡길 사람을 함께 적습니다.
  3.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고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 혼자 사시면서 "내가 떠나면 누가 알고, 누가 치러 주나"가 마음에 걸리는 분
  • 자녀나 가족이 멀리 있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분
  • 내 장례로 누구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분
  • 이름이 알려져 있어 조용히, 정해 둔 대로 치르고 싶은 분

무엇을 함께 정하나

정할 것예
장례 방식빈소 없이 프라이빗 장례로, 또는 빈소를 차려서. 종교 예식
모실 곳봉안당, 수목장, 잔디장, 바다(산분장)
알릴 사람누구에게, 언제 알릴지. 장례 뒤에 알려도 되는지
마지막 모습영정사진, 수의, 함께 넣고 싶은 것, 음악
맡길 사람장례를 맡아 줄 분(장례주관자)과 연락할 분 두 명
장례비어디에 두고 누가 꺼낼지

어떻게 진행하나

1상담

이야기를 듣습니다

콜센터로 전화 주시면 전화로, 원하시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2설계서

뜻을 글로 남깁니다

정하신 것을 장례 설계서에 적어 두 부를 만듭니다. 한 부는 본인이, 한 부는 고마움 상조가 보관합니다. 예상 금액은 공개한 가격으로 계산해 함께 적습니다.

3연락

알아챌 사람을 정합니다

떠나신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될 분 두 명을 정하고, 그분들께 고마움 상조 연락처를 알려 둡니다. 지갑에 넣어 두실 연락 카드도 드립니다.

4고치기

바뀌면 고칩니다

마음이 바뀌거나 사는 곳이 바뀌면 전화 한 통으로 설계서를 고칩니다. 고칠 때마다 날짜를 적습니다.

돈은 맡지 않습니다

장례비를 미리 받지 않습니다. 장례비는 본인 이름의 예금이나 은행 신탁에 두시고, 맡길 사람이 꺼내 쓰도록 정해 두시면 됩니다. 장례는 공개한 가격대로 치르고, 발인 전에 한 번 정산합니다.

모임이나 회비로 돈을 모으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돈이 모이는 곳에서는 아무리 정직해도 의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뜻에 힘을 실으려면

  • 2023년 장사법 개정으로, 가족이 아니어도 친구나 생전에 정해 둔 사람이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 장례 방식과 맡길 사람을 공정증서 유언에 적어 두면 가장 힘이 있습니다. 유언 작성은 변호사나 공증사무소에서 하시고, 저희는 설계서 내용을 그대로 옮기실 수 있게 돕습니다.
  • 미리 장례를 맡을 사람을 등록받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사시는 곳 주민센터에 물어보세요.

존엄 준비 상담 010-6783-0070

당신이 있어 고마움을 배웠습니다.